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하고 주행거리를 높인 ‘롱셀’ 배터리와 같이 세계 최고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과 안정적인 글로벌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Top-Tier의 완성차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셀, 모듈,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팩은 물론 기술 지원까지 가능한 토털 배터리
솔루션과 차별화된 배터리 성능을 기반으로 전기버스, 전기트럭, 전기선박, UAM 등 배터리 분야의
신시장을 개척하며 미래 모빌리티 혁신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유로운 모양의 프리폼 배터리와 고성능의 표준화 배터리로 IT디바이스, 가전,
LEV(Light Electric Vehicle) 등 다양한 제품에 탑재되며 소형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첨단소재 기술과 공정 혁신이 적용된 고용량·고출력·초슬림을 충족시키는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드론, 로봇, 전기차 등 미래기술 분야에 배터리를 적용시키며 일상 속 모든 제품에 배터리가 있는
Battery of Thing(BOT) 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성능, 고품질의 배터리와 양산 능력으로 전력망/상업/UPS용 등 다양한 ESS 용도 고객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기여와 함께 ESS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로 폐배터리를 ESS배터리로 재사용(Reuse)하는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그리드를 구축하는데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BaaS(Battery-as-a-Service)는 배터리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Battery Swapping Station) 서비스 플랫폼 사업과
전기차 사용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상시 모니터링 서비스 B-Lifecare, 기존 BMS를 뛰어 넘어
클라우드 및 AI 기술이 결합된 안전진단, 퇴화/수명예측 등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Software-Defined Vehicle) 플랫폼을 BMTS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aaS(Energy-as-a-Service)는 재생에너지 전력망을 통합관리하는 사업으로 가상발전소
(VPP, Virtual Power Plant)사업자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참여하여 재생에너지의 확대보급 및 전력 계통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